지장산막국수는 본점, 어룡동점 이렇게
두 곳이 있는 포천의 유명한 막국수 맛집이다.
포천에는 막국수 맛집이 몇 군데 있는데
사실 나의 원픽은 신읍동 호병골에 있는 철원막국수다.
수육이 올려져있는 비빔막국수의 중독성이란
처음엔 먹고와서 응? 하지만 바로 다음날 또 생각나는
그런 맛이다. 이것이 막국수의 매력이지.
그런데
여기는 메뉴가 비빔 한가지이기때문에
이 타들어갈 것 같은 더운 여름에는
시원함을 느끼기엔 뭔가 아쉽다.
그래서!!!
찾은 대체재. 지나가다 항상 사람 많았던
지장산막국수 어룡동점이었다.
위치적으로 접근성때문인지 내가 느끼기엔
본점보다 어룡동점이 더 사람 많은 느낌(?)
여튼, 여길 코앞에두고 나 왜 이제왔지? 🥲
물막국수가 이런 맛이구나....!!
맨날 막국수를 비빔만 먹어온 사람으로서
증말 신세계🤩
역시 사람은 경험을 해봐야돼!
자극적인 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.
담백한 이 물막국수는 너무 내 취향이었다.
사람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나봐❤️
여튼 가까운 어룡동점으로 요근래 자주 갔다가
오늘 출장 지나가는 길에
본점을 드디어!! 가보게되었다😍

딱 입구에 쓰여있는 본.점.
주차장이 두 군데로 아주 넓게 있는 것으로 보면
여기도 만만치않게 사람 많이 오나봐.
11시쯤 갔는 데도 사람들 계속 들어옴ㅋ

시원한 비주얼.
그런데 얼음이 금방 녹아버려서 쫌 아쉬웠다.🥲
기본찬은 무절임과 열무김치.
그리고 본점, 분점 모두 추가사리는 공짜.
완전 혜자😍
막국수는 금방 배가 꺼지기때문에
많이 먹어도 괜찮아^ㅡ^
* 추가사리 같은 경우
본점은 기본찬과 아예 함께 나오고
분점은 시키면 가져다주신다.
두 군데 다 가본 나의 픽은 사실 분점이 더 내 스타일..
같은 곳이니 맛은 둘 다 똑같은데,,
분점이 더 얼음이 늦게 녹고, 깨를 더 듬뿍! 뿌려준다.
(ㅋㅋㅋㅋ) 디테일한 개인취향.
지장산 막국수는 메뉴가 막국수 말고도
칡냉면, 차돌박이국밥, 만두, 메밀전이 있는데

너무 바로 아래에 앉아서 힘들게 찍음..
솔직히 만두는 시중에 파는 대기업의 맛 같았고
차돌박이국밥은 느끼할 줄 알았는데
생각보다 괜찮았다.
오빠가 막국수 땡기는데 내가 면이 안땡기는 날
차돌박이국밥을 시켜서
국밥 쫌 먹다 막국수 한입 뺏어먹었더니
왜 이렇게 맛있어❣️

다음엔 메밀전 꼭 먹어보고싶다.
지장산막국수 본점은
포천 한탄강 하늘다리, 비둘기낭폭포와 가까워서
아마 주말이면 사람 엄청 많을듯..!
추가적으로,
사실 출장다니다 찾은 또 하나의 막국수 맛집이 있는데
찐막국수의 맛을 보고싶다면 철원을 가야한다.
“막국수=철원”, “철원=막국수”
메밀함유 100%같은 리얼 막국수집
철원의 “내대리 막국수”를 추천한다.
여기는 허름한 집에 여기에 막국수집이 있다고? 라는
느낌이지만 11시부터 대기 장난아니다.
근데 그만큼 찐 막국수 맛이구나! 를 느낄 수 있음!
사진 좀 찍어올걸. 아쉽네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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