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RECORDS/후기

[서울근교] 분위기 좋은 포천 깊이울 한옥카페 고풍

꾸꾸ing 2021. 7. 25. 20:56

오빠랑 한 달만에 상봉!!

그런데,,
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😢😢

날씨는 맑아서 점심먹고 드라이브 겸 돌아다니다가
깊이울유원지 요새는 어떤가 함 가볼까?
하는 맘으로 갔는데 어렸을 때랑 뭔가 많이 변했어..

깊이울에서 먹는 오리회전구이 맛있었는데🤍
담에는 오리먹으러 오고싶다. 히히.

어째뜬, 처음보는 예쁜 카페가 몇 개 생겼다.
그 중에 유독 눈에 띈 곳은 바로

한옥카페 “고풍”

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
바로 앞 유원지 전경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
사장님이 너무너무x100 친절하셨고
주차장이 두 군데로 아주 넓었다는 것이다.

한옥한옥한게 너무 취향저격.
깊이울유원지를 바라보게 배치한 바깥 테라스(?)
크로플이며 와플이며 다양한 메뉴와 인테리어들이
한옥과는 다르게 아주 트렌디하다. 쥬아😍

군데군데 백만장은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많죠?
생얼로 가지만 않았어도,, 아쉽🥲
인테리어 진짜 센스있고 예쁘게 잘해놓으셨다.
여자들이 너모 좋아할 서타일😉


카페 고풍은 룸으로 된 테이블이 있어서
코로나시국에 맞게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데
우리가 갔을 때 에어컨이 있는 실내는 이미 만석,,

그런데 사장님께서 손님 빠지자마자 바로!!

“얼른 자리 맡으세요!! 선점하세요!!!”

ㅋㅋㅋㅋ 넘 웃겨.
감사하게도 덕분에 금방 시원한 룸으로
쏙 들어갈 수 있었다.
여기가 천국인가요..❤️


우리는 아아와 브라운치즈크로플을 시켰다.
군침도는 비주얼때문에 시켰는데
알고보니 내가 싫어하는 꼬릿꼬릿한 치즈.. 당황,,

덕분에 울 도치가 치즈 먹어주고
난 걷어내고 한입🤍

크로플은 바삭 쫄깃. 아이스크림은 달콤-👍🏻
센스있게 연한 아메리카노는 하트로 표시❣
치즈만 아니면 완전 맛있었다.

고풍의 운영시간은 오후 8시 30분까지고
카페인데 특이하게도 BREAK TIME이 오후 5-6시!!


실내 룸은 이용시간 1시간으로 제한한다고 한다.


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기도 하고
사장님께서 관리를 잘하셔서 그런가
마당도 넓고 카페 자체도 아주 깨끗깨끗.

알고보니 여기 요새 아주 핫하다고 한다👍🏻

근처에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깊이울캠핑장도
위치하고 있으니 정말 놀러와볼만!

여름이니 깊이울계곡에서 놀고
오리 한마리 먹고 카페로 와서 쉬면
하루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을듯❤️

집에 가려니 아쉬운 마음에 밖에 나와서
사진 한 컷.
마스크없이 이젠 못살듯(ㅋㅋ)

근처에도 예쁘고 좋은 곳 많네-
오빠 이제 여기로 왔으니까 부지런히 다녀야지🧡
오예. 이제 장거리 거..거의 탈출이햐.